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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

수플레가 맛있는 부천 트릿츠 카페

by soso일상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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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수플레 케이크가 먹고 싶어 네이버에 검색해서 찾아갔어요. 수플레를 먹어본 적은 없지만 갑자기 막 생각이 났어요!! 까치울역 근처에 위치한 트릿츠라는 브런치 카페로 가보았어요~~ 부천 수플레라고 검색하면 몇 개 나오는데 여기가 가장 끌렸답니다.

까치울 근처는 처음 와봤는데 주택가에 아기자기하게 카페와 밥집이 많이 있었어요. 길이 좁은데 사방에 차를 세워놔서 주차가 쉽지 않았어요. 다행히 빈곳이 있어 차를 세우고 카페에 갔는데 그 건물에 주차장이 있었어요 ㅠㅜ

 

 민트초코가 생각나는 외관도 찍어봤어요~~

 
메뉴사진 갑니당

 

 저희는 뜨아 아아 스트로베리 수플레 팬케이크를 시켰어요.
메뉴에도 쓰여 있지만 수플레 케이크는 주문 즉시 조리가 들어가서 20~30분은 기다려야 해요.
수플레를 머랭으로 만들기 때문에 미리 반죽을 하거나 하는 건 불가능하고 굽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는 것 같아요.

수플레 케이크 볼 때마다 비싸다 비싸다 했는데 만드는 과정 보면 절대 비싼 게 아닌 걸 느낍니다.

커피가 먼저 나왔어요. 생긴 것만 봐도 맛있어 보였는데 마셔보니 역시 맛났어요!! 수플레가 나오길 계속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여기가 맛집이 맞는 듯 ‘-‘

 

 기대하던 수플레 케이크가 나왔어요!!!
비주얼 끝내줌 ㅠㅡㅠ 너무 달지도 않고 엄청 부드러운 게 입에서 사라져 부렀어요. 이런 케이크라면 계속 먹을 수 있을 듯 ㅠㅡㅠ 먼가 둘이 먹기 아까움 혼자 다 먹고 싶은 맛.. 나중에 일인일 수플레 해야겠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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