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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왕저수지 근처에 쭈꾸미 먹으러 다녀왔어요.
블로그에 칭찬글이 자자해서 기대를 많이하고 갔어요. 대기줄도 길다해서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했어요. 11시쯤 오픈인것 같아요. 11시 20분경 도착했는데 손님이 좀 있었어요.
한옥으로 지어진 멋진 식당이었어요. 주차장도 넉넉하고 주차안내 해주시는 아저씨가 계서서 좋았습니다.
메뉴판 사진입니다. 저는 피자쭈미 세트를 주문했어요. 전쭈꾸미 세트도 많이 드시는 것 같았어요.
밑반찬이 나왔어요. 샐러드, 콩나물, 무채가 나왔어요. 처음엔 세팅해 주고 셀프바가 있어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고르곤졸라 피가자 나왔어요. 빵이 엄청 얇아서 양이 많지 않고 식전에 먹기 좋았어요. 예상되는 그런 맛.
너무 기대했던 쭈꾸미... 불맛을 기대했는데 불맛 소스 향이 넘 강하게 났고 엄청 매웠어요.
쭈꾸미 자체는 싱싱했는데 개인적으로 불맛향소스를 안조아함..
묵사발은 아주 맛있습니다.
밥에 무랑 콩나물 넣고 쭈꾸미를 확확 비벼주었습니다.
군침도는 비주얼..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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