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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아기들에 비해 몸무게가 심하게 많이 나가는 우리 아기와 외출할때 아기띠로는 더 이상 허리가 버텨주질 않는다. 8개월 부터 10키로가 넘어버려 유모차에 잘 타주면 좋겠는데.. 태우고 일분만 지나도 찡얼대고 우는데
아기띠로 안아주면 바로 그친다.
공원과 길거리에 지나가는 유모차들을 살펴보니 차체 높은것들이 많이 보여 집에서 검색해보는 요즘은 유모카라는게 대세라고 하더라.
그래서 당근으로 살까도 고민했지만 트래블러 유모차는 아기가 커서도 꽤 오래 태우는 것 같아 새제품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기능과 가격 모두를 만족파는 타보 트래블러 S2를 구매했다. 일반형도 있는데 몇만원 차이 안나서 s2로 결정했다.
요즘 트래블러가 인기는 맞는지 베이지색은 주문해도 바로 받을 수 없었다. 생각보단 빨리도착해서 아기를 태워보니 너무 너무 좋아해서 계속 웃었다.
오래오래 태워도 찡얼대지 않는다. 차체가 높아 여기저기 구경하기 좋아서 그런것 같다.
전에 태우던 유모차는 뒤보기가 안됐는데 타보는 앞, 뒤, 옆보기 다된다. 외출시 애기의자 필요없이 옆으로 삭 돌리면 장땡이다
주 사용자인 남편은 어깨 버클이 자석인게 가장 맘에 든다고 한다 편하다고..
타보사고 아기와의 외출이 엄청 편해졌다. 살까말까 고민한 시간이 아까울 정도
#내돈내산 #유모카 #트라이크 #기내반입유모카 #타보트래블러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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