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왕저수지2 물왕저수지 쭈꾸미 참소예 물왕저수지 근처에 쭈꾸미 먹으러 다녀왔어요. 블로그에 칭찬글이 자자해서 기대를 많이하고 갔어요. 대기줄도 길다해서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했어요. 11시쯤 오픈인것 같아요. 11시 20분경 도착했는데 손님이 좀 있었어요. 한옥으로 지어진 멋진 식당이었어요. 주차장도 넉넉하고 주차안내 해주시는 아저씨가 계서서 좋았습니다. 메뉴판 사진입니다. 저는 피자쭈미 세트를 주문했어요. 전쭈꾸미 세트도 많이 드시는 것 같았어요. 밑반찬이 나왔어요. 샐러드, 콩나물, 무채가 나왔어요. 처음엔 세팅해 주고 셀프바가 있어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고르곤졸라 피가자 나왔어요. 빵이 엄청 얇아서 양이 많지 않고 식전에 먹기 좋았어요. 예상되는 그런 맛. 너무 기대했던 쭈꾸미... 불맛을 기대했는데 불맛 소스 향이 넘 강하게.. 2020. 4. 19. 물왕저수지 맛집 : 물왕리장독대밥상 주말에 물왕저수지 다녀왔어요. 자동차 배터리 방전될까 봐 주말에 운전해서 멀리 밥 먹으러 가곤 합니다. 뚝배기 불고기가 땡겨서 검색해보니 물왕저수지 근처에 장독대 밥상이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도로변 바로 옆에 건물이 있고 건물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어요. 메뉴판 사진입니다. 사람들 시키는 걸 보니 갈치나 고등어조림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하지만 이날은 뚝배기 불고기를 먹으러 간 거였기에 뚝불과 돌솥밥을 주문했답니다. 돌솥밥 주문하면 삼천 원을 추가해야 해요. 하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음! 정갈한 반찬들과 불고기가 먼저 나왔어요. 반찬은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어요. 저는 뚝불에 들어간 당면을 매우 좋아하는데 당면 양이 적어 아쉬웠습니다. 뚝불의 맛은 어느 식당을 가도 다 비슷한 거 같아요. 배가 고파 사.. 2020.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