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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

증평 태국 음식점 반타이

by soso일상 202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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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에서 맛있게 먹었던 무쌉이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 반타이 다녀왔어요.

증평 장뜰시장안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BAN TAHI라고 노란 간판으로 되어있어 찾기 쉬었어요. 태국 식당 느낌 팍팍 풍기는 외관입니다. 

한국 손님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았어요.  태국분이 직접 조리해서 그런지 로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듯해요.

 

 

반타이 메뉴판인데 종류가 엄청나게 많았어요. 전 메뉴 포장된다고 하니 나중에 포장해서 묵어봐야겠어요.

저희는 팟타이와 팟카파우(무쌉)을 시켰고 조금 아쉬워서 쏨땀도 시켰습니다.  

 

안쪽에 좌식 룸도 있어 편하게 앉으실 분은 여기서 드셔도 될 것 같아요~ 메뉴 사진들도 걸려있었어요

 

 

요리를 한 분이 만드셔서 메뉴가 하나씩 천천히 나왔어요.

먼저 팟타이가 등장!!  큼 직한 세우가 세 마리나 올라가 있었어요.  알고 있는 맛이지만 맛있었어요!!

 

 

이어서 무쌉과 쏨땀이 차례로 나왔어요.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탓인가... 

 

그래도 먹을만했어요. 태국에 온 느낌!

 

 

나중에 기회 되면 똠양꿍도 먹어보려고요!!

태국 음식 생각나면 반타이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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