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갤13 베고니아 엔젤윙 물꽂이 삽목 (목베고니아) 식물 욕심이 생기는 요즘 다른 식물만 보면 물꽂이로 복제하고 싶어 진다. 친구 엄니께서 여러 가지 물꽂이 해주셨다. 구문초, 베고니아, 덴드롱 며칠 전 살펴보니 베고니아에서 뿌리가 나오고 있었다. 생긴 건 좀 징그러움. 5월 5일에 친구네 집에서 물꽂이 하고 5월 14일에 우리 집에 옴. 그리고 요건 5월 20일 뿌리 사진이니까 뿌리 내는데 15일 정도 걸린 듯 좀 더 자라면 흙에 심어주려고 기다렸다. 3일 기다렸는데 뭔가 자꾸 해보고 싶은 식린이 더는 못 기다리겠어서 흙에 심기로 함. 줄기에서 막 뿌리가 나오는 게 뭔가 징그럽다 ㅠ_ㅠ 흙으로 돌아가거라 최애 하는 투명 슬릿 화분에 상토랑 마사토 바크 대충 섞어서 심어줬다. 뿌듯 물도 흠뻑 준후 통풍 잘되는 그늘 자리에 놓아줬다!! 무럭무럭 건강하게만 .. 2022. 5. 23. 안개꽃(안개초) 키우기 분갈이 어제 데려온 안개꽃 화분이 너무 좁아 보여 분갈이를 해줬다. 안개꽃 키우기 안개꽃 키울 때 무조건 햇빛을 듬뿍 받아야 한다. 과습에 취약하지만 물을 충분히 줘야합니다. 겉흙이 마르면 듬뿍 주기. 그리고 중요한건 통풍!! 안개꽃 가지사이로 통풍이 잘되게 적당한 장소에 놓아주면 예쁜 안개꽃을 오래오래 볼 수 있다. 안개꽃 분갈이 바닥 지저분 해지지 말라고 분갈이 매트 먼저 깔았다. 집 앞 DC마트에서 삼천 원에 구매한 토분에 옮겨줄 생각이다. 화분 구멍 막아주고 마사토로 배수층 만들어 줬다!! 흙은 상토와 마사를 7대 3 정도로 섞어줬다. 원래 있던 화분에서 꺼내보니 종이같은게 감싸고 있다. 식린이는 이런 거 첨봄.. 흙 털어줘야 하는데 매우 단단하다. 겉에 종이 같은 부분만 억지로 떼어 줬다. 안개꽃은 통.. 2022. 5. 20. 핑크 키세스(향카네이션) 삽목 요즘 식물에 관심이 생겨서 식쇼 욕구가 치솟는다. 퇴근하고 멍멍이랑 산책하러 나왔다가 근처 화훼단지에 가서 안개꽃이랑 이름 모를 꽃을 데려옴. 검색해보니 핑크 키세스라는 꽃으로 패랭이과에 향기가 아주 좋다. 관엽식물 몇 개 사고보니 요즘은 꽃이 예뻐 보인다. 핑크 키세스는 원래 5천 원이었다고 하는데 삼천 원에 가져가라고 해서 가져왔다. 안개꽃은 사천 냥. 안개꽃 찌린내를 맡아버린 멍멍찡.. 안개꽃은 보는 건 예쁜데 향기는 진짜 별로인 듯.. 핑크 키세스 키우기 물은 겉흙이 마르면 주고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곳에 두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꽃이 피면 한 달 정도 오래가고 계속 피고 지면서 계절에 상관없이 꽃을 볼 수 있다. 저는 통풍이 잘되는 베란다에 두니 2~3일마다 물을 듬뿍 주고 있습니다. 화분.. 2022. 5. 20. 다이소 텃밭세트 키우기2 3일차 씨앗을 심고 삼일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상추새싹이 나왔다. 볕이 좋아서 그런가 열매친구는 아직이다. 5일차 상추들 키가 엄청나게 자랐다. 이때 창가에 두고 커튼을 처놔서 그런지 웃자란것 같아 무서워 바로 햇빛 뿜뿜해줌 오이도 5일만에 떡잎이 나왔다. 오이 씨앗은 딱 두 개만 들어있었는데 둘다 성공해서 기분이 좋다. 방울 토마토는 아직이다. 6일차 드디어 토마토가 힘을내주었다. 넘나 귀여운 새싹 오이도 무서운 속도로 성장중이다. 씨앗껍질이 떡잎 끝에 붙어서 떡잎이 펼쳐지지 못하고 있다 ㅠㅠ 상추와 적겨자도 잘 자란다. 잎이 둥글둥글한게 적겨자 길쭉한게 상추다. 한군데 너무 많이 자라서 속아줘야하는데 다 내새끼들 같아서 아직은 못하겠다. 8일차 여전히 무럭무럭 자라나는 새끼들 본잎이 모습을 드러냈다. .. 2021. 5. 11. 이전 1 2 3 4 다음
